Seeking Comfort in an Uncomfortable Chair, Bruno Munari
브루노 무나리는 ‘Seeking Comfort in an Uncomfortable Chair’에서 가장 완벽한 편안함을 탐구한다. 여기서 책은 읽혀지고, 의자의 밑에 깔리기도 하고, 바닥에 내려놓아지는 등 편안함을 위해 자세를 바꾸게 된다. 이 작업은 가구를 새롭게 바라본 방식이자, 읽기 위한 구조물로서의 의자와 책, 그리고 신체의 관계를 탐구한 가장 적당함을 위한, 가장 색다른 실험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