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oynich Manuscript
보이니치 필사본Voynich manuscript은 15세기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책으로, 여러 그림을 포함하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문자와 언어로 쓰여 있다. 문서가 발견된 이래로 많은 전문 및 비전문 암호학자들이 이 문서를 연구하고 번역해 내려 했으나 한 단어를 해석하는 것조차 모두 실패하였다. 이 때문에 보이니치 문서는 암호학 역사의 성배로 불리기도 하지만, 이 책이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, 즉 임의의 문자로 된 의미 없는 내용일 가능성도 있다. 보이니치 필사본은 읽기의 익숙함을 재현하고 있지만, 판독이 안되는 읽기이다. 하지만 여전히 이것은 책으로 불리우며, 해독의 대상으로 남아있다.